사필귀정 뜻 유래 총정리

여러분은 한자성어를 좋아하나요? 저는 고등학교 때 한자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때 배운 사자성어를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 잊어버리긴 하지만 거의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일상생활에서 한자성어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누군가 잘못을 했을 때 사필귀정이라는 말을 한다거나 화가 났을 때 인과응보라는 말을 하는 식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의미를 설명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말문이 막혔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뜻을 잘 알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부터 사필귀정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필귀정 한자

事 : 일 사 必 : 반드시 필 歸 : 돌아갈 귀 正 : 바를 정

사필귀정 뜻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지닌 고사성어입니다. 바르지 못한 것이 잠깐 기승을 부리는 것 같아도 결국에는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올바른 것이 승리하게 된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사(事)는 세상의 모든 일을 의미하며 정(正)은 세상의 올바른 법칙을 의미합니다.

처음에는 옳고 그름이 없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 일시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얻을 수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모든 것이 바른 길로 되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뜻을 지녔습니다.

비슷한 의미의 사자성어

• 종두득두(種豆得豆) : 콩을 심으면 반드시 콩이 나온다.
• 인과응보(因果應報) : 원인과 결과는 서로 물고 물린다.
• 사불범정(邪不犯正) : 바르지 못하고 요사스러운 것이 바른 것을 범하지 못한다.

사필귀정 유래

옛날에 한 농부가 살았습니다. 농부는 매일 부지런히 일했고 결국 큰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매년 이렇게 많은 수확을 거둔 후에 부자가 되었고 마을에서 유명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유한 농부를 질투하고 질투하는 도둑이 나타났습니다.

도둑은 농부의 집에서 돈을 훔쳐서 농부의 것을 모두 태워버렸고 이것은 농부를 순식간에 가난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농부는 정말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농부의 성실함을 높게 평가하는 고위 관리가 등장했습니다.

그는 농부가 불쌍해서 농부에게 새 땅을 주고 어느 정도 재산을 회복하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농부의 재산을 훔친 사람을 고위 관리가 붙잡아 처벌했습니다. 도둑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억울한 일이 있어도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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